정치/경제/사회
유성구, 청렴동아리 ‘비움’발족
청렴도 전국 으뜸도시 목표 정부가 공직사회 3대 비위「금품, 음주운전, 성」척결을 발표한 가운데 유성구가 반부패 청산,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동아리 발족식을 가져 관심을 끌고 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지난 12일 저녁 ...
대전 유성구, 청렴동아리 '비움' 발족
대전 유성구 공무원들이 청렴동아리를 만들었다. 13일 유성구청에 따르면 소속 공무원 45명은 지난 12일 일과를 끝낸 뒤 대회의실에 모여 청렴동아리 '비움'을 발족했다. 동아리 이름은 개인의 욕심을 비우고 깨끗한 공직문화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았다.회원들은 앞으로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청...
유성구, 불법건축물 꼼짝마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지난 해 촬영된 항공사진 판독결과로 드러난 6440건을 바탕으로 관내 불법건축물에 대해 일제조사와 정비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주요 정비대상은 허가나 신고 없이 무단으로 실시한 건축물 신축 및 증축, 개축 등의 행위이며, 건축물의 소유자, 구조, 면적,...
새누리 유성구 예비후보들 "민병주 유성갑 출마 안돼"
새누리당 소속 대전 유성구 예비후보들이 민병주 국회의원(비례·유성구당협위원장)의 유성구 갑 선거구 출마설에 반발하고 나섰다. 유성구는 분구가 유력한 곳인데 '을' 선거구로 예상되는 지역엔 3선으로 국회 법사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의 출마가 확실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진통이다. 김...
유성구, 새해 ‘매력유성 만들기’의 원년으로 삼아
유성구, 새해 ‘매력유성 만들기’의 원년으로 삼아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시․교육‧문화 인프라 확충에 주력주민과 지역역량이 결집된 거버넌스형 구정 수행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매력유성 만들기’를 새해 구정방향으로 삼고 이를 위한 도시․교육․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
대전대 LINC사업 이후 청년창업 노력 가시적 성과
대전대가 지난해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된 이후 청년창업에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실제 성공 기업들이 나타나고 있다.27일 대전대에 따르면 학생들 및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와 교류로 980여개 가족회사를 운영중에 있고 창업교육센터가 학생들 창업 교육 및 지원에 나서고 있...
유성구, 지방자치경쟁력 전국 4위
유성구, 지방자치경쟁력 전국 4위21일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 지방자치경쟁력지수 발표대전 유성구가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도 제20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조사결과, 자치구 종합 4위에 올랐다. ...
대전 유성구, 수통골 공영주차장 새 단장
대전 유성구, 수통골 공영주차장 새 단장총 24억의 예산반영...177면 조성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계산동 일원의 수통골 공영주차장 조성공사가 완료됐다고 18일 밝혔다. 주차장은 시비 12억과 구비 12억, 총 24억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지난해...
과학벨트 토지보상 토론회, 주민갈등만 재확인
과학벨트 거점지구(신동·둔곡) 개발사업에 대한 토지보상가 산정시점과 관련한 주민간 갈등을 해소할 해법이 오리무중이다. 대전시가 마련한 중재의 자리도 깊게 패인 갈등의 골만 재확인한 채 끝나버렸다. 17일 오후 유성구 구즉동 주민센터대회의실서 열린 '과학벨트 거점지구(신동·둔곡) 개발사업...
허태정 유성구청장 총선 불출마 최종 확인
허태구 유성구청장허태정 유성구청장이 내년 4월 13일 치러지는 총선(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확실히 표했다. 허 청장은 14일 “정치의 근간은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하고, “남은 임기동안 흔들림 없이 구정을 ...
대전시, 2025년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 개회식 개최
대전시는 6월 18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5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 개회식을 개최하며 사흘간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개회식에는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국방부, 방위사업청, 육군 교육사령부, 국방과학연구소 등 국방 유관기관과 KAIST, 충남대, 정부출연연구기관, 마이크로소프트 등 국내외 방산 기업과 학계 관계자 300여...
정치/경제/사회유성구, 실생활 기술로 노년 자립 돕는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65세 이상 단독·부부 가구를 대상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셀프 집수리 교육’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스스로 간단한 집수리와 보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자립적인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내용은 ▲문 실린더 교체 ▲세면대·변기 부품 교체 ▲방충망 보수 ▲도배 시공 등 실생활과 ...
교육/문화/관광노은1동, 제2기 주민자치회 공식 출범
6월 5일 노은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2기 주민자치회(회장 이형복) 발대식이 개최됐다.이번 발대식은 주민자치회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신규·연임 위원·주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주민총회 개최·마을 축제 기획·복지 사각지대 음식 나눔 행사 등 주민 참여형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주요 내빈·주민자치 위원 등 40여 명...
읍면동/통신원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유성구에 후원금 5,000만 원 기탁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5월 30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상무 장필규)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전달된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교육 도서 지원과 문화 체험, 독거 어르신 대상 건강식 지원, 냉·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 물품 제공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장필규 상무는 “최근 생활비 부담이 커지면...
정치/경제/사회유성구, 부동산 등기 제도 이해 돕는 특별 강좌 연다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부동산 등기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부동산 등기 관련 특별 문화 강좌’를 개최한다고 5월 26일 밝혔다.이번 강좌는 대전지방법원 등기국과 협업해 마련됐으며, 등기 실무 담당자를 강사로 초빙해 일반인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부동산 등기 관련 법률 정보를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강의 주요 내용은 ▲부동산 등기사항증명서의 종류...
교육/문화/관광정용래 유성구청장, 아동 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5월 21일 아동 학대를 예방하고 서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 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아동 학대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동 존중 원칙에 기반한 체벌 없는 양육인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기획했다. 지난해 5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정부 부...
정치/경제/사회유성구, 충남대서 에이즈·성매개 감염병 예방 캠페인 진행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5월 19일 충남대학교 민주광장 일원에서 에이즈·성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에이즈 신규 감염자의 64.1%가 20~30대 젊은 층에 집중된다는 질병관리청의 통계에 따라 예방 홍보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면서 마련됐다.특히, 충남대학교의 성년의 날 행사와 연계해 대학생들에게 에이즈·성매개 ...
보건복지/방재/환경유성구, 대선 앞두고 생활 속 투표문화 확산 나선다
대전 유성구는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이 주권자의 권리와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투표 참여 독려 홍보 및 캠페인을 펼친다고 5월 15일 밝혔다.이를 위해 청사 외벽에 대형 현수막을 설치하고 지하차도·13개 동 저단 게시대·홍보 배너·대형 LED 전광판·마을버스 등 총 73곳에 홍보물을 게시해 관심을 유도한다. 특히, 이...
정치/경제/사회유성구 행복누리재단,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이사장 강도묵)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내용을 담아 체험 및 탐방 등을 결합한 인문 프로그램 사업이다.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은 총 1,000만 원의 사업비를 ...
교육/문화/관광유성구 “안 돌려받은 지방세 환급금 받아가세요”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5월을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대상자에게 적극적인 안내와 환급 절차를 추진한다.돌려받아야 할 지방세 환급금은 종합소득세 등 국세 환급, 자동차세 납부 후 차량 매각·폐차·말소, 납세자의 착오 신고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 환급금이 소액이고 대상자의 주소, 연락처 불명 등으로 실제 환급이 이뤄지지 않는 경우...
정치/경제/사회